이글루스


다들 잘 계신가효??

 
0. 뭔가..이제 슬슬 돈벌이를 찾아봐야 할텐데 공주님께서 안 도와주십니다....? 떨어지기만 하면 아주~~~~기냥 용쓰고 떠나가라 울어대서 어찌해야 할지...ㅠ.ㅠ (돈벌이라고 해봤자, 글이나 썼던거 다시 손봐서 써볼까?정도 입니다....근디 어느세월에 완결을 볼 수 있을까요...?)
''
1. 시댁에서 결국 오셨습니다... 오셔설라므네, 결국은 완벽하게 "손" 탔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질도, 육아일기도 못 쓴 이유가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입니다. 가시면 좀 저녁때쯤이나 지수아가씨 울려놓고라도 뭐라도 끄적여 볼텐데 말이죠...

2. 시댁에서 오셔서 며칠은 왜 우느냐, 어디 아픈거 아니냐 안아줘라, 달래줘라....하시다가 결국 GG 치셨습니다. 아니, 보통 울어야 말이죠.ㅋ...... 심합니다? 뭐 심히 잠투정하고 우는 아이일수록 똑똑하다고 그러시는데 그거야 뒤로 가봐야 알 문제고 결국은 일찍 가신다고 울어서 안 되겠다고 그러셨는데, 알아보니 뱅기표 바꾸는 수수료가 촘 마니 비싸서 그대로 눌러 앉아 계십니다. 11월 9일까지는 저도 꼼짝마입니다.

3. 뭐....지내기는, 이제 좀 익숙은 해졌습니다만, 아무래도 Life style 자체가 틀리다 보니까요. ㅡ.ㅡ;;;
알게 모르게 쌓입니다. 음;; 그렇다고 막 시집살이 시키시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제가 30년 살아온 제 가족이 아닌 이상 참, 힘드네요. 시어머니도 나름 힘드시겠지만....저도 참견 안 받고 제가 그냥 살다가 오셔서 이런저런 참견을 받으니 좀.....음;;;
그래도 며느리가 된 이상 따라야 할텐데 그게 잘 안 되네요....?? 뭐 한 일년 이년 십년 사는 것도 아니고 좀 맞춰드리면 좋을텐데 묘하게 안 되더라구요......? 이건 성격탓인가....끙;

4. 덕분에 현민군, 집에서 방출된지 어언 3주일째입니다. 지난주에 잠깐 옷도 갔다줄겸 다녀왔는데, 이쁜 누나야 보살핌 속에 나날이 살이 쪘;;;;;;; 너무 잘 지내고 있더군요. 음......간간히 사고도 쳐서 막 저한테 전화도 왔었다지요..., 아마?(급하게 전화가 와서는 아크릴 물감을 드셨데요...어쩌냐고 전화가 왔더군요. 저야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니라서 안 먹고 토하고 이상하면 그때가도 안 늦는다고 물 많이 먹이라고 그랬지요. 탈은 없었습니다만, 그 아가씨네 아파트 카펫이...ㅠ.ㅠ 현민아, 너 오면 혼나? 쥬겄쓰~~)
없으니 느낀건데 허전하기도 하지만 왠지 지수양을 현민군이 좀 돌봐줬던 듯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현민이가 없어서 그런가, 울다가 멈추질 않네요.... 예전엔 막 울다가(한 30~1시간쯤?) 잠들곤 했었는데 요즘 할머니가 안아주고 달래주느라 애가 낮잠은 안 자. ㅡ.ㅡ+++

by 달빛느낌 | 2009/10/24 13:36 | 다락방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moonfeel.egloos.com/tb/426170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9/10/24 22:56
갑자기 가족이 늘어나는것은 역시 적응하기 힘든일 같네요.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9/10/31 12:30
적응되었다가 가시는 것도 좀 씁쓸할 듯 싶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