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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애완동물 장묘문화

 
격조했습니다...
뭐, 한동안은 포스팅질 할 능력을 상실...했었고, 그 뒤 회복해서는 어째 포스팅할 짤이 안 나더라능...;;;
딸이 엄마를 안 도와주네요. 엉엉.....엄마찾아 삼만리를 맨날 외쳐대고 있어서 떨어지기 힘듭니다. 게다가 이젠 앉혀놓고 컴질도 못 하겠더라능..;; 이제 엉덩이를 들고 일어서서 컴터 자판을 마구 두드리십니다..? 그러다가 풀썩 주저앉으면서 책상모서리에 괜히 머리 박고...;;; 하여간에.


현민이가 떠나던 날, 수의사가 사후처리를 어떻게 할 건지 물어왔습니다.
묻을래? 아니면 화장할래? 화장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pubilc인데 유골을 돌려받을 수 없고 private 이 있는데 이건 유골을 받을 수 있으삼. 이라더군요.
저희야....한국땅도 아니고 미국땅에 제 이름 건 내땅!이 없으니 당연 묻을 곳이 없습니다... 화장을 선택할 수 밖에요. 근데 유골...을 못 받는 건 쫌 그렇더군요. 그래도 아들내미로 막 8년을 같이 부대끼며 이런저런 일들 겪으며 살았는데, 그러긴 좀 그렇죠? 그래서 개인화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이후 처리는 자기네들이 알아서 하겠다...너희는 신경쓸 거 하나도 없다. 그러더군요. 현민이는 결국 병원 영안실에 담요에 조심히 싸여 나갔습니다. 의사가 모습이 안 좋을 수 있다. 눈꺼풀이 풀릴 수도 있다 하던데 뭐 그냥 자는 거더군요. ㅡ.ㅡ
병원에서 나가려니 개인 화장 시켜주는 곳 안내 팜플렛을 주더군요.
저는 그거 볼 여력도 안 되고 곰님이 이거저거 뒤져보더니....
싸이트에 들어가서 이런이런게 있다고 알려주데요. http://www.deceasedpetcare.com
...헐, 벼라별게 다 있더군요.
강아지 발도장 찍어 주는 것에서부터, 유골함, 목걸이등에 교회 장례식에, 동화책 읽어주는 서비스에다가...목사 불러 놓고 예배보는 서비스에, 장례식도 하고,(사람처럼), 화장 전에 개인적으로 빗도 빗겨주고 하는 서비스도 있고...별별게 다 있더군요.
 (말....도 있더군요. 말도 유골함 다 있고...;;;)
근데 다 좋은데....아 역시 돈이 쵝오? 서비스 하나하나 다 돈을 받.....;;;; ㅡ.ㅡ+++ 역시 미쿡은 돈이 쵝오예요. 음...
현민이가 화장될 장소인 조지아 베들레헴(....마을이름이 베들레헴...그래서 크리스마스에 이곳에서 카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더군요. 곰님이 병원 간 다음날인가 한번 가 봤더랬습니다.)
건물은 그냥 허름해요. 앞마당에는 애완동물 묻는 묘지들이 있구요. 가족들이 운영을 하네요.
이날은 현민이 사체 확인하러 갔던 날입니다.
상자에 고이 담겨져 있는 현민이를 금발의 언니야 께서 몸소 들고 오십니다.

아, 뭐 기분 나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시겠지만서도...현민이가 너무 이쁘게 가서요...음.
개별 상자에 담요 덮어서 고이 왔더군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주는 모습이 찡했습니다. 위에 덮은 파란 담요는 제가 가지고 간 것이구요...
화장할때 먹을 거라던가 장난감도 같이 화장시킬 수 있다는 말에 준비해갔습니다.
클로즈업 사진. 현민이가 한국에서부터 뜯고 놀던 장난감이랑 삑삑이, 초콜렛(으그...이놈의 쵸코렛때문에 속 썩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만...뭐 이젠 먹어도 탈 날 일이 없을테니까요...), 개껌, 비스킷 등을 놓아주었습니다.
몸만 좀 차갑다 뿐이지 완전 자고 있는 모습 그 자체입니다.
좀 거부감이 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고 있는 것 같아서 만져줬습니다. 털도 아직 반짝반짝(목욕 시킨지 얼마 안 되었슴..) 보들보들...몸이 차고 굳었다는 걸 빼면 자는 것만 같았습니다. 지수양도 평소처럼 현민이 털 잡아뜯기...;;; 를 하면서 만집니다.
아무리 봐도 자고 있는 거 같아요...목에 넥타이 좀 채워줄려고 했더니 몸이 굳어서 그건 불가능이었고...잘 자네요.
현민이 있던 방에 있는 그림과 제단...의 모습. 이곳에서 장례식을 올리는 듯 싶었습니다. 다른 방엔 유골함과, 관...이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어떤 의미에선 대단해요. 음..
곰님이 방에 걸려 있는 액자 그림 속의 강아지랑 현민이가 닮았다고 하십니다...(제눈엔 별로?였지만...) 편히 쉬고 있는 동물들의 그림이 많았습니다. 다른 방에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동물들이 뛰어 놓고 있는 대형 그림도 있었습니다...
예배당 같이 생긴 방입니다. 곰님은 연신 훌쩍훌쩍...방엔 크리넥스 티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따로 저희들보고 시간 보내라고 저렇게 올려주고 언니야는 자리를 비워주었답니다.

화장하던날, 조지아에는 눈이 내렸답니다. 가보지는 못하고 그쪽에서 날짜를 정해서 화장을 한다더군요. 연말과 연초에 많은 동물들이 죽어서 바쁘답니다.(의외로 이거 사업성이 꽤...음) 바로 다음날이나 저희가 날짜를 지정해서 화장하는 건 또 따로 돈을 차지 한다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뭐 그만큼 좀 더 차가운 곳에 오래 있어야 겠지만.. ㅠㅠ
그리고 주말에 20파운드나 되던 현민이는 가볍게 종이상자에 담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본 유골함 중에 이게 제일 밝고 귀여웠어요. 무지개다리 건너 강아지들이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기 안 들어갈까봐 조마조마 했더라능.....;;;;
옆에는 언젠가 샀던 액자 속의 현민군 모습. 한창때네요..저때가 2살때던가 3살때던가......

한번씩 지날때마다 쓰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근데 주말에 말이죠.....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지수양 장난감..이랄까. 러닝홈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문이 열리면 open close 이러면서 막 말을 하거든요? 그게 혼자 저절로 오픈 클로즈~이러고 있더군요.
단순히 접촉 불량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왠지 현민군이 집에 왔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현민이 왔어?"하면서 밥을 먹었;;;;; 뭐, 지금은 안 그러고요...무지개다리 잘 건너 갔나 봅니다.
가서 할아버지 잘 만나서 잘 놀아야 할텐데요. ^^


by 달빛느낌 | 2010/01/27 12:00 | 현민's room | 트랙백 | 덧글(3)

현민이가 떠났습니다.

 
오늘 미국 동부지역 시간으로 2일 오후 6시 30분, 현민이가 떠났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안좋은 소식부터 전해드리게 되네요.....
며칠전부터 설사하고 식욕도 전보다 떨어지고.(아니 그래도 사료만 안 쳐다봤을 뿐 다른 맛난 것은 냠냠냠 했었거든요;;;) 물도 많이 마시고 해서 이상하다...상태를 지켜보고 있던 중, 갑자기 경련과 호흡곤란을 일으켜서 응급으로 데려갔더니 폐안과 폐주변에 물이 차고 심장도 안 좋고, 복부에 암이 있어서 자기네들로서는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처음엔 상태가 심각해서 오늘을 넘겨도 6개월이라고 하더니 폐에 찬 물을 검사해보더니 피가 섞여 있어서 암인 것 같다면서, 어쩔 도리가 없다고 안락사를 권유하더군요.
언젠가는 이별을 하리라 마음 먹고 있긴 있었지만, 그 시기가 생각보다 너무 빨라 조금 당황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눈을 감고 잠들고 심장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곁에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착한 것이 엄마아빠 집에 다 있고 아빠가 내일까지 쉬는 걸 알았는지 오늘 그렇게 떠나가네요.

처음 현민이를 데려오게 된 것은 제가 마음의 병이 있어서 의지를 하기 위해 데려왔었습니다.
현민이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밝은 모습으로 있을 수 있었고, 또 제게 버팀목이 되었으며,
살 수 있게 해주었는데....
많은 것을 제게 주었는데 정작 저는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습니다.
8년간 현민이 덕에 행복하고 기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미국에 와서도 현민이 덕에 쓸쓸하지 않고 신랑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구요.

다만 아쉬운 것은....
좀 더 많이 쓰다듬어 주고 좀 더 맛있는 것 많이 사 주고
산책도 더 자주 시켜주고
좋아하는 차에도 많이 태워주고
그 좋아하는 과일 특히 배, 같은 것도 많이주고(설사한다고 안 줬는데 말예요...)
꼭 안아주고 그랬어야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마지막 순간 같이 있는 시간엔 낑낑 엄마 아빠 품에 안아달라고 조르다가
왠지 자기도 뭔가를 아는 듯 병원에서 깔아준 담요 위에 푹 앉네요...
정말 잠자듯 그렇게 갔습니다.
.................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가 고프더군요. ^^
그래도 밥이 들어가긴 들어갔습니다..
근데 왠지 언제나 처럼 식탁 밑에(방금 전까지만 해도 그 식탁 밑에 있었는데...) 현민이가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고
지금도 침대 모서리에 어제까지처럼 누워 있다가 신랑한테 덮침을 당할 거 같기만 합니다..
=ㅛ=
기분이 묘하네요...

ps.사진은 얼마전 크리스마스에 현민이 붕가붕가하라고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인 곰인형...을 베고 있는 사진인데 저 사진이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네요...

by 달빛느낌 | 2010/01/03 12:26 | 현민's room | 트랙백 | 덧글(10)

Red Lobster

 
Red Lobster는 미국의 대중적인 레스토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라고 썼는데 검색에서는 캐나다의 레스토랑으로 나오네요....멍;;; 뭐지???) 이름처럼 랍스터가 메인...이라기보다는 그냥 Joe's나 다른 씨푸드 계열이 주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보시면 됩니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곰님화가 예약을 했다길래 가보니 Led Rodster더군요.(여기가 예약도 되는지 몰랐....더라는;;)
이브날이라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바글바글....뭐 여기는 25일날은 몽땅 다 노는 날이니까요. 한국가게들 빼놓고 몽땅...ㅠ.ㅠ(심지어 그날 24시간 영업하는 Kroger도 놀았다능;;;; 엉엉....)

저희는 뭘 시킬까 하다가 그냥 special Assortied를 시켰습니다. 아마 정확한 메뉴이름은...잘 모르겠고 메뉴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종류로 2~3가지 섞어 시키는 겁니다. 이게 대략 23~25불 사이였던 듯.
비네거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 아삭아삭하니 괜찮습니다. 아, 그치만 샐러드는 왠지 재료만 신선하다면야 거기서 거기....인 듯.
레드 랍스터에서는 빵대신 이렇게 허브를 뿌린 비스켓을 줍니다.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 저거 남아서 싸왔더니 현민군이 가방 습격해서 먹으려던 걸 빼앗었다는 전설이......(달래 개콘가..ㅠ.ㅠ)
버터 안 발라 먹어도 워낙 짭짤해서 맛있습니다. 다만...많이 먹으면 물이 몹시 고프다는 거....
저게 아마....maple Glaze salmon 과 siroin, BBQ scalop이었...지요, 아마. ^^ 사이드는 곰님이 주문한 볶음밥.
고기도 그럭저럭 관자님도 그냥저냥, 근데 연어가 무지 맛있었어요 !>.<
달달한 소스가 촉촉한 연어와 어우러져서 기냥!! 크아 ~~~ !>.<!
(아니, 실은 지수공주님화가 난리를 쳐서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요...ㅠ.ㅠ 다만 생각나는건 연어랑 메이플소스가 무지 맛있었다는.....-.- 그냥 그려려니 이해해 주실꺼죠??크흑...)

랍스터는 어제 먹었으니, snow crab과 새우입니다. ^^
아, 근데 게살은 좋긴 한데 빼내서 먹는게 무지 힘들...ㅠ.ㅠ 결국 애는 곰님이 보고 전 열심히 게살을 한 30분간 파냈다능;;;; 아니 분명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었겠는데 말이죠...녹인 버터에 살짝쿵 찍어먹으면 맛있었을텐데...열심히 살 분리해내는데 열중하느라...좀 식었습니다. 그래도 게살님은 게살님...(근데 눈앞에 왜 영덕대게님의 그 진한 게장이 막 생각나는 걸까요? 바야흐로 한국은 대게의 계절)
새우도 탱글 괜찮았습니다...(기억이 별로 안 난다.......;;)

사진엔 지수공주님이 열심히 젖병을 빨면서 저희들의 접시를 노리고 있네요. ....아직 먹을때가 아닌데 매번 저희 접시를 노리십니다. 심지어는 손을 뻗어 쥐어서 입으로 가져가려고 한다능;;; 아아, 두렵습니다...
저와 함께 메뉴를 보고 있는 토깽이 공주님. ㅎㅎㅎ
엄마엄마, 난 이거! 하는 듯 메뉴를 열심히 쳐다보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막 넘겨서 고르려고 하신다능...
할머니가 백일 선물..로 사주신(좀 많이 큰 2t짜리 코트..;;)까지 입고 토끼모자 쓰고 딱 토깽이...게다가 뽈살은  땡글땡글땡글...(아가씨 속옷 보이오)

이 사진은 아무런 본문과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 웃고 있는 모습이 나름 귀여워서..ㅋㅋㅋ

by 달빛느낌 | 2009/12/30 04:50 | Gurmet Street | 트랙백 | 덧글(6)

철판구이 전문점 Tokyo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신랑이 예약해 놓았다며 외식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러나 지수공주님 데리고 저녁 먹기가 쉽지 않은지라 쉽게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23일이잖아요; 으음----

갔더니 새로 오픈한 모양이더군요...일명, 새로 오픈했으니 많이 많이 선전해 주시오?? 랄까요....으음;;;;
곰은 철판구이가 처음이고 저는 친정 아버지 덕에 몇번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철판구이..(대판구이라고도 하나 보더군요;)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며 그 자리에서 저렇게 막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지요. 근데 저희 테이블에선 불쇼는....안 하더군요. 아무래도 애가 있어서 놀랠까봐 그랬나...; 그리고 저거 볶는 아저씨가 지수공주님에게 정신을 팔면 여러번 실수 연발을 하셨....; ^^;;;;;
 의외로 일본풍 분위기인데 종업원들은 다 중국계고, 주인은....한국 사람입니다. 헐헐헐...
야채가 막 지글지글 볶아지면서  볶음밥이 됩니다.
하아하아 해물과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집니다... 커다란 고깃덩어리에다가 랍스터테일!!아아...그리고 관자님까지...
요렇게 생긴 아저씨가 굽고 있습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 미각을 자극하죠. ^^
캬아...서로인이 구워지고 그 옆에는 탱글탱글한 새우님화가 그 뒤엔 관자가 자글자글 익어가고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고기님과 볶음밥...입니다.
새우도 탱글탱글하니 좋았고 고기도 적당히 익어졌네요. 미디움이었는데 잠깐 사이 좀 더 익은 느낌이 납니다만...야채도 괜찮았구요..볶음밥도 그냥그냥....
아 근데, 제 입맛에 좀 짭니다. 간장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 고기도 제가 너무 고급으로만 먹어놓아서 그랬는가 좀 질기기도 했구요. 근데 고기에도 간장맛이 좀 많이 납디다. ㅡ.ㅡ;;;
왜 미국음식은 이리도 짠건지.....재료 자체는 괜찮았는데 말임돠...
하아하아...그래도 랍스터꼬리님화는 진리군요. 먹기 좋게 한입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아흐흐흐흐흐.....
관자님화도 진리이죠...ㅋㅋㅋㅋ 노랗게 알맞게 구워진 관자는 먹음직 스럽습니다. 아으~ 보들보들....
아니 전 보들보들도 좋아하지만 쫄깃쫄깃도 꽤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관자를 쫄깃한 상태까지 익혀서 먹는 경우도 있다지요. 음; 아 그래도 보들보들한 상태도 좋아요... 바닷내음이 한 가득~~
마지막에 나온 아이스크림 튀김입니다. ...근데 튀김옷이 좀 두껍;;; 습니다?? 좀 식기도 했지만서도... 저희가 가서 꽤 신경은 써주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간장을 좀 오버해서 쓰는 경향이 있는듯....하지만, 여기 레스토랑 다녀보다보면 짠맛이 보편화 된 건지 어쩐건지 다 제입맛엔 소금간이 짭짤합니다. 그 외에는 재료도 신선했고 서비스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볼땐 그럭저럭이었습니다.(뭐 제가 좀 까다로운거겠죠...ㅠ.ㅠ) 곰님은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흠....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곰님 덕에 여기저기 꽤 다녀본다능...읏흥~
저희는 쉐프 스페셜로 시켰는데 대략 18~28불선입니다. 가끔 식구들과 특별한 날 별식을 먹기엔 많이 비싸진 않네요...한쪽 켠에는 스시바도 있더군요. 근데 제가 여기와선 스시를 만족스럽게 먹은 적이 별로 없는 듯...ㅠ.ㅠ?

by 달빛느낌 | 2009/12/27 12:19 | Gurmet Street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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